여성가족부로부터 2008년 2월에 허가된 사단법인 해피 패밀리(이하 : 해피(사진)는 10월 18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256~8 번지로 확장 이전해 이전 및 출판 감사예배를 드리고 총회를 열었다.

이날 해피 김재만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이문수 목사의 기도 후 서치선 목사는 성경 신 31:9~13 절을 본문으로 "가장 값진 보화"란 제하의 설교에서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 며 "인간에게 가장 값진보화는 책"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 목사는 "책에는 쓰는 사람의 영혼과 지식은 물론 능력과 경험이 들어있다"며"'내마음속의 어두운 그림자"란 책은 이 시대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책이며, 이 책속에 무한한 보화가 들어있다" 면서 "이 책속에는 이 시대의 모든 문제 해결의 키가 있으며,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이 책을 통해 사회가 건강해 질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은재 교수는 격려사에서 "가정을 배우는 일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능동적으로 동참하는 일"이라며 "사단법인 해피패밀리 사무실 이전과 김 교수님의 출판기념 감사예배는 하나님께서 주목하시는 가정복지사역의 주된 사업인 까닭에 축하하고 격려를 드린다"면서 "하나님의 구원사역과 동질성을 충족시키는 출간이 계속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지 교수는 가정복지는 교회복지의 원천이요 기독교사회복지의 실천이며, 복지신학의 Key words로서 계속돼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연이어 기독교중앙신문 편집국장 한규섭 목사는 축사를 통해 "영적이든 육적이든 병은 치유받자"는 타이틀로 기독교중앙신문에 103회 연재 했다" 며 "그중에 1~30회분이 제 1권의 책으로 출간된 것을 축하한다" 면서 "이 글을 쓴 노고와 더불어 두고두고 읽을 책이며 좋은 영향을 끼칠 책이므로 축하를 드린다"고  했으며 서치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히 '해피패밀리'는 회원 총회 안건에서 "주 사무소 및 교육실 확장 이전과 대의원 총회 신설 및 정관 변경 결의 요건 완화와 조성남 신임감사를 선임"하기로 결의했다.

해피는 소외되고 각박해진 사회와 가정속에서 가정해체로 발생한 문제에 직면한 가정과 자녀 및 이웃에게 상담을 통해 자립의 기회를 부여하고, 저소득 영세민 등 사회에서 소외.고립 되어진 이웃을 지원하고 사회봉사.복지시설과 상담소를 설치. 운영과 더불어 관련 상담사 양성교육 등으로 건강한 가정공동체 문화의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국민의 복지향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다.
 

 또 해피는 행복한 가정과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자존감을 회복하고 상호 협동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해 1,가정위기상담(부부.가족.자녀)과 예비부부 교육 2,아동상담(아동상담심리.인성.창의력 개발.심리치료 등의 프로그램 진행사업) 3, 청소년 상담(가출.비행 청소년 선도, 학교 부적응 학생 적응훈련 사업) 4, 자원봉사자 .상담사.재가복지사 양성교육) 5, 자격증 소유 상담사 재연수 6,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쉼터, 청소년 쉼터운영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7, 회보 발행 및 출판사업 등을 한다.
 
해피 부설 상담소는 용인시 허가 해피패밀리 가족상담센터(센터장 조성복)와 포천시 허가 희망성폭력 상담소(소장 유재순)를 운영하고 있다. www.thehappy.org
 

해피 이사장 김재만 교수